[경북신문=이대규기자] 민족 최대의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인 들에게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9일 추석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부계면 소재지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 남.여 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적십자봉사회,생활개선회,한여농,청년회,여성자원봉사대,공무원등 70여명이 참석해, 도로변,영농지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 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에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도록 홍보계도도 실시했다.

  국토 대청결 운동 후 이유식 부계면장은 "국토 대청결 운동을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해 쾌적하고 청정한 부계면이 되도록 여러 단체회원들이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달라"고 밝혔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